[히든 중소기업 우수제품]센룩스, 절전형 LED 센서 `센서라이트`

센룩스(대표 하대용)는 전기 절약형 간접 조명 전문 제조업체다.

대표 제품인 절전형 발광다이오드(LED)센서 ‘센서라이트’는 어두운 곳에서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약 20초간 스위치 조작 없이 자동으로 점등·소등된다.

센룩스의 절전형 LED 센서 `센서라이트`
센룩스의 절전형 LED 센서 `센서라이트`

초절전 LED 센서등을 사용해 에너지 절감 효과가 크다. 하루 10회 사용 시 약 250일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어두운 곳에서도 눈부심 없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홀더를 벽에 고정시키고 제품은 자유롭게 휴대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가벼운 소재를 사용해 테이프만으로 원하는 곳에 부착이 가능하다.

고급스럽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가정이나 매장, 아파트, 호텔 등 활용폭이 넓다.

휴대용 손전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하대용 사장은 “일상생활에서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다 제품을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