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 코리아(지사장 박재천)는 최고를 꿈꾸는 프로게이머들의 토너먼트 대회급에 걸 맞는 프리미엄 퀄리티 레이저 센서, 전문적인 게이밍 기능에 북유럽의 디자인을 접목한 고성능 전문 게이밍 마우스 스틸시리즈 ‘센세이 로우 프로스트 블루’와 ‘히트 오렌지 마우스’ 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틸시리즈에서 이번에 출시한 ‘센세이 로우 프로스트 블루’와 ‘히트 오렌지 마우스’는 기존에 선보인 오리지널 ‘센세이 마우스’의 정제된 형태로 게이밍에 집중된 첨단 기술만을 압축하면서도 디자인 강국 덴마크 만의 감성을 담은 미적 감각과 실용성을 접목했다.
이번에 출시된 2종의 마우스는 프로게이머급 레이저 센서를 장착, 10.8 메가픽셀(megapixel)을 초당 12,000fps로 처리할 수 있으며 초당 150인치까지 트래킹 이동이 가능한 강점을 지닌다. 90에서 최대 5670 CPI(Counts per inch)까지 90 단위로 게이머가 원하는 포인터 속도로 CPI 를 정밀하게 설정할 수 있다.
CPI조절도 매우 쉽다. CPI 전환 버튼을 누르면 미리 설정한 2개의 CPI 값을 번갈아 선택할 수 있으며 이 때 LED가 함께 On-OFF 되어 육안으로 CPI 전환 상태를 알 수 있다. 휠, 스틸시리즈 로고 등 3곳에 LED가 장착되어 자신에게 맞춰 개별적으로 변경 할 수 있다.
양손잡이용 최적의 그립도 강점. 따라서 오른손, 왼손 구분없이 편안하게 오랜시간 동안 게이밍을 즐길 수 있다. 마우스의 좌우에는 XL 사이즈의 넓은 사이드 버튼이 있어 게이머들이 급박한 상황에 처했을 때 쉽고 빠르게 누를 수 있도록 했다.
스틸시리즈 코리아 박재천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2종은 프로게이머들을 타깃으로 선보이는 만큼 개발 과정에서 세계적인 프로게임 팀들과 함께 다양한 테스트를 진행, 개선 사항을 논의하고 여러 분야의 게임 장르를 체험하는 등의 검증과정을 거쳤다”며 “열정과 한계에 도전하려는 국내 게이머들의 우승을 위해 최적의 기술을 전함은 물론 스타일을 놓치고 싶지 않은 이들에게 세련된 디자인을 전해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