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 ‘원티드 for Kakao’ 100만 클럽 가입

팜플, ‘원티드 for Kakao’ 100만 클럽 가입

팜플(대표 서현승)의 전국민 RPG 프로젝트 ‘원티드 for Kakao(원티드)’가 출시 3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원티드’는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하고 화려한 양웅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조작이 간편한 것이 특징인 RPG다.

특히, 게임의 주요 특징인 다양한 영웅 캐릭터들은 숲, 물, 불, 빛, 어둠 등 다섯 가지 속성과 전사, 기사, 궁사, 마법사, 사제, 야수 등 여섯 가지 직업으로 분류해 선택의 즐거움은 물론, 무기의 종류에 따라 캐릭터의 외형 디자인이 변하는 등 영웅 수집 및 육성의 재미 또한 더했다.



‘원티드’는 카카오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꾸준하게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팜플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오석신 실장은 “게이머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간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게이머들이 재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