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mi Korea(쿠미코리아)는 모바일게임 ‘퍼즐버블 for Kakao’의 누적 다운로드 수가 3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일 출시된 ‘퍼즐버블 for Kakao’는 300만 다운로드 돌파와 함께 구글플레이 인기무료게임 1위, 앱스토어 인기무료게임 1위를 각각 달성했으며 일 게임 접속자 수(DAU) 역시 50만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대세 캐주얼 게임으로서 급부상 하고 있다.
명작 오락실 게임의 귀환으로 출시와 함께 큰 화제를 얻고 있는 ‘퍼즐버블 for Kakao’는 쉬운 조작과 캐릭터성, 아기자기한 퍼즐 요소가 큰 강점이며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 전 연령층을 어우르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지난 번 업데이트를 통한 스테이지 추가와 유저 편의성 추가 요소를 통해 지속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회사측은 이번 300만 다운로드 달성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기간은 10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기간 내 로그인시 루비 10개 지급, 고양이의 낙원 ~ 배의 무덤 지역 아이템 30%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구미코리아 이애론 부사장은 “‘퍼즐버블 for Kakao’를 애용해 주시는 300만 유저에게 감사 드린다”면서 “꾸준한 업데이트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고 전했다.
한편 구미코리아는 mobcast(몹캐스트)와 공동개발한 축구게임 ‘체인일레븐’을 구글플레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감독이 되어 전술을 겨루는 축구 매니징 게임 ‘체인일레븐’은 축구 강호국을 돌며 현지 팀과 친선경기를 갖는 ‘월드투어’ 시스템, 유명 선수가 이끄는 팀과의 연습경기를 할 수 있는 ‘체인트레이닝’ 시스템으로 팀을 육성한다.
또한, ‘월드투어’와 ‘체인트레이닝’을 통해 팀을 강화하여 5팀과 겨루는 ‘데일리 컵’ 시스템을 통해 전 세계 각국의 강력한 선수를 스카우트하여 최고의 클럽팀으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특히, FIFPro와의 계약으로 세계 2,000여 명의 유명 축구선수가 실명, 실사로 등장해 게임에 대한 사실감과 몰입도를 더욱 높여준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