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대신증권, `밸런스 리서치 셀렉션 랩`

대신증권(대표 나재철)은 리서치센터와 경제연구소에서 엄선한 핵심우량주에 집중 투자해 코스피 대비 추가수익을 얻도록 설계된 일임형 랩 상품 ‘밸런스(Balance) 리서치 셀렉션 랩’을 판매 중이다.

[금융상품]대신증권, `밸런스 리서치 셀렉션 랩`

밸런스 리서치 셀렉션 랩은 대신금융그룹의 리서치능력을 활용해 개발된 상품이다. 리서치센터의 다양한 퀀트전략으로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추출하고 경제연구소의 시장예측 모델로 엄선한 종목을 시장 시나리오별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투자한다.

이 상품은 시장 예측 전망에 따라 포트폴리오의 주식 편입비율을 매월 말 조절해 벤치마크 대비 초과 수익률 및 위험분산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과 지수 ETF 중 사전 점검 과정을 거친 뒤 장기적 관점에서 핵심 우량종목을 도출하고 랩 운용부의 시나리오별 자산배분 전략을 바탕으로 시장변화에 탄력적 대응이 가능한 10개 내외의 종목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운용한다.

이 상품은 가입 시 선취형과 기본형을 선택할 수 있다. 선취형은 고객이 상품계약 시 설정한 목표수익률에 도달하면 수익실현을 통해 유동성자산으로 자동 전환할 수 있어 적극적인 이익 실현이 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2000만원이다. 선취형의 수수료는 연 1.4%에 선취수수료 1%며, 기본형수수료는 연 2.4%다. 금액제한 없이 추가 입금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 초과분에 대해 부분 출금도 가능하다. 운용 개시 이후 별도의 수수료 부담 없이 해지할 수도 있다.

남형민 대신증권 랩운용부 이사는 “대신 밸런스 리서치 셀렉션 랩은 직접 투자에는 자신이 없지만 적극적인 수익창출을 바라는 투자자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리서치센터, 경제연구소와 연계한 랩 상품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신증권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온라인으로 금융상품을 거래한 고객들에게 여행상품권 및 주유권 등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오는 7월 11일까지 진행한다. HTS·MTS·홈페이지에서 금융상품을 거래한 고객 대상이다.

펀드·ELS·채권을 100만원 이상 거래하거나 온라인을 통해 펀드를 월 10만원 이상 매수 후 1년 약정으로 자동대체 한 고객에게 번호쿠폰 1장을 지급한다. 대신증권 금융주치의를 관리자로 등록하면 쿠폰을 두 배로 지급하며 번호쿠폰은 중복 수령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1명), 여행상품권 50만원(3명) 등도 증정한다. 당첨자는 7월 23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