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NDS(대표 김중원)는 근로복지공단 정보시스템 유지보수 위탁사업을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본부와 6개 지역본부 등 전국 79개소에 설치된 각종 하드웨어(HW)와 상용 소프트웨어(SW) 등 정보시스템의 유기적 운영과 유지관리를 위한 통합 유지보수 사업이다.
농심NDS는 IT서비스관리(ITSM) 체계 정립과 서비스 수준 고도화, 평가지표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수행한다. 김중원 농심NDS 대표는 “안정적 무중단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