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토네이도 강타 비닐하우스 붕괴 가구 정전
일산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10일 밤 일산 고양과 파주 등지에서는 토네이도로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일산 토네이도로 비닐하우스 수십 채가 무너졌고, 인근 가구들이 정전됐다. 일산 토네이도로 생긴 비닐하우스 잔해들이 전신주를 휘감으면서 2차 피해가 발생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도 잇따랐다.
일산 토네이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산 토네이도 , 어제 어쩐지 천둥이 장난 아니더라” “일산 토네이도 , 무섭다", “일산 토네이도 , 비바람 불면 외출을 삼가해야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