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정기준 KAIST교수, 일본생물공학회서 젊은 바이오공학자상 수상

정기준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열리는 제66회 일본생물공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젊은 아시아 바이오공학자상(Young Asian Biotechnologist Prize)’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 교수는 미생물기반 항체개량 및 고효율생산방법을 연구해왔다.

이 상은 일본생물공학회가 매년 아시아 지역 바이오공학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을 낸 45세 이하 과학자를 선정해 시상한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