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나기에 우박까지, 일산 토네이도 이어 왜이러나

서울 소나기 우박 일산 토네이도
서울 소나기 우박 일산 토네이도

서울 소나기 우박 일산 토네이도

11일 대부분의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산발적인 소나기가 내린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에 구름 많겠고 일부 내륙과 중부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오후부터 밤 사이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린다.

일부 지역에서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고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다. 소나기가 내리며 더위는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동부먼바다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강원권 `좋음`(일평균 0~30㎍/㎥), 그 밖의 권역 `보통`(일평균 31~80㎍/㎥) 등 수준으로 나타날 전망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