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왠만한 생활용품과 가전제품 등을 해외직구하거나 구매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 젤리슈즈 `미니멜리사`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포털사이트에서 미니멜리사직구, 미니멜리사 블랙캣, 미니멜리사 리본, 미니멜리사 고양이, 미니멜리사 블랙카우, 미니멜리사 젤리슈즈 등의 내용을 쉽게 접해볼 수 있으며 이제 걸음마를 뗀 아이부터 5~6세아이들의 엄마들이 많이 찾고 있다.
미니멜리사 고양이 슈즈를 보면 찍찍이로 붙이고 뗄 수 있어서 살짝 큰 사이즈를 신어도 걱정없이 오래 신킬 수 있고 때가 타도 가볍게 물티슈로 잘 닦이는 장점이 있다. 미니멜리사 투명캣 같은 경우 시원해 보이는 투명재질로 되어 있고, 다양한 디자인에 색상도 다양해 고객이 원하는 색깔별로 구매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질에서 생산되는 제품이라 카페, 블로그 및 공동구매 또는 구매대행으로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미니멜리사의 어른 멜리사, 미니멜리사 공구 등 다양한 제품이 계속 런칭되고있다.
비비안웨스트우드와 콜라보 제품인 미니멜리사 앵그로마니아 체크리본 같은 경우, 엄마랑 아이랑 커플슈즈로 신어도 되고 인기가 늘어남에 따라 주문량도 늘어나 카페와 블로그 등에서 자주 품절되어 주문을 해야만 구매와 배송 절차가 들어가는데 후추맘의 일상이야기 블로그에서는 브라질으로 직접 가서 사온 재고수량이 많아 문의를 하면 빠르고 편하게 배송을 받아볼 수 있다고 한다.
패션 & 스타일 업계측에서는 2014년에는 레인부츠 대신 젤리슈즈가 강세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바 있으며 `고양이 신발`이라는 독특한 컨셉이 어린 자녀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국내에서는 쉽게 구할 수 없는 제품이라는 것이 더 매력적인 것으로 보인다.
미니멜리사 관련 내용이나 실제 사용후기 등의 정보는 http://blog.naver.com/iworkers 에서 얻을 수 있다. 브라질 월드컵을 코 앞에 둔 시점에서 브라질 관련 제품 및 해외직구 등이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