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는 큐엠씨의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 신청서를 11일 접수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2주간 상장 심사를 거쳐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지정 자문인은 IBK투자증권이다.
큐엠씨는 반도체·LED·디스플레이용 제조·검사 장비를 만드는 기업이다. 지난해 12억2700만원 매출과 4억44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1일 기준 코넥스 시장에는 53개 회사가 상장돼 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