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의 기준금리로 이용되는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가 도입 이래 최저치를 갱신하고 있다. 지난 5월 발표된 잔액 기준 코픽스의 경우 2012년 1월부터 꾸준히 하락하여 2.79%가 되면서 도입 후 최저치를 기록했으며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의 경우 지난달 대비하여 동결 되었지만 마찬가지로 최저점인 2.59%로 유지됐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서비스 관계자에 따르면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금리의 경우 계속된 예금금리 인하가 반영 되면서 하락 되었으며, 잔액 기준 코픽스 금리는 과거 고금리 예금의 만기가 돌아오고 과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금리인 예금이 반영 되면서 하락됐다”고 전하면서 “만약 신규 대출을 받을 예정이거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갈아타기를 고려하는 분이라면 지금의 저금리 기회를 노려 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미 발 빠른 이들의 경우 기준금리 인하가 계속 되자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를 통하여 저금리 상품을 찾아 나서고 있으며, 일부 은행의 경우 최근 낮아진 기준 금리를 반영하면서 3.2~3.3%의 저금리로 주택담보대출 상품을 판매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대출을 받을 시에 금리 외에도 중도상환수수료나 대출기간 고정금리 기간 등과 같이 체크해야 할 사항이 많은 만큼 무조건적인 저금리 대출을 찾는 것이 아니라 전세자금대출상품이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상품을 충분히 비교하여 은행 담당자나 전문가에게 정확한 상담을 받아 자신의 조건에 맞게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금리비교사이트에는 어떤 곳이 있을까?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몰(www.bank-mall.com)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나 070-8796-6000을 통한 전화접수 모두 가능하며 모든 상담서비스는 무료로 진행된다. 온ㆍ오프라인 운영 10년 이상의 경력으로 누적 8만명 이상의 고객에게 대출진단을 통해 맞춤형 대출컨설팅 도움을 줬으며 최근 “M언론사의 2013년 금리비교사이트부문 소비자만족도 1위”와 “H언론사에서 경제발전에 도움을 준 창조경제 혁신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이트를 방문, 이용하는 고객들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뱅크몰을 이용하면 은행별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를 통해 시중은행에서 제공하는 주택구입자금대출, 주택담보대출갈아타기, 빌라주택담보대출, 전세보증금담보대출, 장기고정금리주택담보대출인 적격대출, 생애최초주택구입자금대출, 경매낙찰자금대출 상품 같은 주택담보대출 금리비교는 물론이고 평소 대출과 관련하여 궁금했던 부분까지 전문가를 통해 설명해주는 등 선진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