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의 청순 아이콘이자 대표 미녀로 유명했던 여배우 `글로리아 입`의 최근 모습이 화제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글로리아 입 최근`이라는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에서는 글로리아 입의 예전 모습부터 최근 모습까지 소개했다.
글로리아 입은 큰 눈망울과 뽀얀피부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울렸던 홍콩 최고의 청순 여배우였다.
하지만 게시글 속 최근 글로리아 입의 사진에서는 예전 그녀의 청순함은 찾아볼 수 없다.
글로리아 입의 최근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같은 사람 맞아?", "믿을 수가 없어!", "글로리아 입 진짜 예뻤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글로리아 입은 1973년생으로 1987년 영화 `합초대장부`로 데뷔했으며 `신조협려`, `대소비`등에 출연하여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지난 2001년 연예계로 복귀해 아직까지 배우로 활동중이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