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본준·정도현)는 오는 15일까지 스마트폰 ‘G3’ 출시를 기념해 ‘LG G3 신촌 길거리 축제
’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축구, 마임, 캐리커처, 버스킹(길거리에서 연주하고 노래하는 것)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G3’ 체험존도 열었다. 회사측은 체험존에 하루 방문객이 3000여명을 기록할 정도로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행사는 신촌 상가번영회, 서대문구청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평일·주말 정오부터 저녁 8시까지 진행된다.
오은지기자 onz@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