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IoT 글로벌 민·관협의체와 함께 16일부터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사물인터넷(IoT) 글로벌 기업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세계적 화두로 떠오른 사물인터넷 분야 주요 기업의 산업 추진 전략과 기업별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시스코(16일)를 시작으로 인텔(19일), IBM(23일), 오라클(26일) 등 협의체에 참여중인 주요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예비창업자, 스타트업 등 사물인터넷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참석신청은 IoT 혁신센터 블로그(blog.naver.com/iot_inno)와 온오프믹스(onoffmix.com/event/29097)에서 하면 된다.
유성완 미래부 인터넷신산업팀장은 “IoT 글로벌 민·관협의체를 통해 창의적 IoT기업가와 중소기업들의 역량을 키우고 글로벌 동반 진출 성공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