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마니아를 위한 ‘맥주 보온병’

[테크홀릭] 캠핑이나 아웃도어 등 야외 활동을 하는 맥주 마니아에겐 필수품이 아닐까 싶다. 하이드로 플라스크(Hydro Flask)가 판매하고 있는 이 제품(Water Bottle & Beer Growler)은 맥주의 거품이나 차가움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유지 시간도 24시간에 달한다고. 본체를 진공 단열재로 만들어 이렇게 오랫동안 맥주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고 한다.

아웃도어 마니아를 위한 ‘맥주 보온병’

여느 보온병이라면 맥주를 담아도 탄산이 금세 빠져버린다. 하지만 이 제품은 맥주 뿐 아니라 레모네이드나 칵테일 등 다양한 음료를 담아둘 수 있다. 찬 음료 뿐 아니라 커피 같은 따뜻한 음료도 문제없다고.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웃도어 마니아를 위한 ‘맥주 보온병’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 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