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온 캡슐호텔

[테크홀릭] 올 여름 일본에 갈 예정이라면 나리타국제공항에 위치한 새로운 캡슐 호텔을 찾아봐도 좋을 듯하다. 나인아워스(9h)가 나리타국제공항 제2터미널 근처에 오는 7월 20일 문을 열 예정인 캡슐호텔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24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객실 수는 남녀별 129개이며 무료 와이파이존도 제공해 편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900엔(한화 3만 8,000원대)이다.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서 온 캡슐호텔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원영 IT칼럼니스트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