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서핑(Surfing)은 타히티에 거주하던 폴리네시아인이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사시대부터 이어진 스포츠인 셈이다. 서핑은 한마디로 파도타기, 당연하지만 파도가 있어야 보드를 타고 파도 속을 빠져 나오면서 묘기를 부릴 수 있다.
그런데 독일에선 워터울프(Waterwolf)라고 불리는 제품이 있다. 서핑보드에 프로펠러를 달아 버린 것. 마치 모터 보트처럼 서핑보드 아래쪽에 프로펠러를 달아 파도가 없는 상태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동영상을 보면 알 수 있듯 속도도 상당하다. 호수나 잔잔한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관련 내용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석원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