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SBS `인기가요`가 결방됐다.
`인기가요`를 대신해 브라질 월드컵 승리 염원을 위한 `2014 브라질특집 드림콘서트`가 편성됐다..
이날 `드림콘서트`MC는 배우 백진희,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 은혁이 맡았다.
`2014 드림콘서트`에는 그룹 엑소, 빅스, 갓세븐, 다이나믹듀오, 비투비, 비스트, 블락비 등 총 34개 팀이 출연해 브라질 월드컵을 응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림콘서트가 더 좋다", "인기가요 결방, 아쉽지만 드림콘서트 하니깐 뭐"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