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장뇌삼, 산양산삼 전문가 김세현 장색

산양산삼과 장뇌삼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최근에 암에 좋은 음식으로 산양산삼이 추천되면서 암투병을 하는 사람들까지 산양산삼을 찾고 있다고 한다. 그런 이유로 사람들이 산양산삼 먹는 방법이나 장뇌삼 먹는 방법을 알고 싶어하고 산양산삼 가격이나 장뇌삼 가격을 묻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국내 심마니 중에서 첫 손에 꼽는 사람은 김세현 산양산삼의 김세현 대표로 산삼의 장색(명인,장인) 호칭을 듣는 산삼전문가인데 그는 해발 고도 700미터 이상의 고지대에서만 산삼을 키우는 심마니이다.

국내 최고 장뇌삼, 산양산삼 전문가 김세현 장색

김세현 장색에게 산양산삼과 장뇌삼 먹는법을 질문했더니 “아침과 저녁 잠자리 들기 전에 음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 이라는 대답을 한다. 그 중에서도 저녁 잠자리에 들기전 생삼 보다는 달여서 음용하는 것이 더 가장 좋고 그 다음이 아침 공복에 음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하지만 산양산삼은 생으로 음용할 때의 사포닌과 달인 후의 사포닌이 다르다며 사람마다 상황에 따라 음용방법을 알아 본 후 음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한다.

산양산삼 가격과 장뇌삼 가격에 대한것도 천차만별이라 가격을 보고 선택하지 말고 어떤 환경에서 산양삼과 장뇌삼을 키웠는지를 보고 선택해야 효능이 좋은 산삼을 음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산삼을 키울 때 낮은 지역에 키우게 되면 산삼이 빨리 자라고 굵어져 보기에는 좋아 보이지만 사포닌의 농도가 현저하게 떨어져 일반 인삼과 별반 차이가 없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자연삼인 천종산삼이 자라는 환경과 비슷한 환경인 최소 700미터에서 1000미터의 고산지대에 산양산삼을 키워야 천종산삼의 70% 정도 수준의 사포닌이 형성된다고 김세현 장색은 말한다. 또한 고산지대에 산양산삼과 장뇌삼을 키우게 되면 환경이 거칠기 때문에 자라는 과정에서 50% 이상이 죽어나가고 산양삼의 굵기가 낮은 지대에서 키운 삼보다 작지만 사포닌의 효능은 월등해진다고 알려준다.

산양산삼 효능과 장뇌삼 효능에 대해서는 기력회복에 좋은 음식으로 생각하면 가장 옳은 표현으로 하루에 1뿌리씩 최소 10일 이상 음용해야 하고 1달에 10일을 음용한 후 다시 한달 후에 10일을 더 음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한다. 마지막으로 산삼 먹는법에 대한 김세현 대표의 대답은 처음부터 오래된 삼을 음용하는 것은 몸에 효과적이지 않고 처음에는 5~6년근이나 7~8년근을 10일 정도 음용후에 10년근 이상을 음용해야 몸에 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원기회복과 기력회복을 원하는 사람들과 암에 좋은 음식을 찾는 사람들에게 산양산삼과 장뇌삼은 면역력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지만 그 선택에 있어서는 키운 환경을 잘 파악한 후 선택하는 것이 옳아 보인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