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소비자 아기모델 시상식 진행

본죽, 소비자 아기모델 시상식 진행

죽 전문점 본죽(대표 김철호)이 이유식 베이비본죽 출시를 기념해 개최했던 ‘아기모델 선발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25일까지 생후 6개월~60개월 미만 아기를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선발대회에는 전국 약 1,300명이 지원, 약 216:1의 경쟁률로 성황리에 마감되며 아기모델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또한 다문화가족상, 코믹상, UCC상 등 아이의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부문이 추가돼 엄마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올해 ‘본죽 아기모델’로 선정된 최종 3명은 1등 조서은(여), 2등 사킵라페(남), 3등 김단우(여), UCC상 강하진(남), 다문화가족상 비첼(여), 코믹상 김규린(남)이다. 이 중 1등~3등으로 선정된 3명의 아이들은 향후 1년간 본죽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본죽 경영지원실 이진영 실장은 “건강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을 담아 이번 선발대회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본죽은 다양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