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화상회의 솔루션 "야마하 YVC-1000" 국내 판매 시작

야마하 수입원 (주)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http://www.pjp.kr)는 화상회의(영상회의) 및 음성회의를 위한 신제품 야마하 YVC-1000를 6월 16일부터 국내에 공식적으로 유통 및 판매하기 시작했다.

야마하 YVC-1000은 지난달 코바 2014를 통하여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었으며 이미 서울대학교 병원, KIST 등 여러 곳에서 선 주문을 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

차세대 화상회의 솔루션 "야마하 YVC-1000" 국내 판매 시작

YVC-1000은 기존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들과 달리 스피커와 마이크를 독립시킨 분리형으로 설계해 저음에서 고음까지 선명하게 재생 할 수 있으며, 스피커를 디스플레이 앞에 위치시킬 수 있어 보다 뛰어난 영상과 음성의 일체감을 제공한다.

또한, Bluetooth(블루투스) 및 NFC 기능을 활용,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등을 통한 음성회의를 지원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한 화상회의뿐만 아니라 전화를 통한 컨퍼런스 음성회의 진행도 가능하다.

차세대 화상회의 솔루션 "야마하 YVC-1000" 국내 판매 시작

본 제품은 확장성이 뛰어나서 최대 5대의 마이크와 2대의 외부 스피커를 확장할 수 있기 때문에 대형 회의실 또는 강당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며 향후 무선마이크 연결도 지원 예정이다.

(주)브이투테크놀러지코리아(http://www.pjp.kr) 정성훈 차장은 "기존 중대형 화상회의실 설치 시, 복잡하고 고가의 비용을 본 제품을 통하여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YVC-1000은 현재 오픈마켓 및 대리점 등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