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는 지난 14일 임직원과 시흥시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화방조제 클린 데이’ 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삼천리 임직원 30여명과 시흥시민 30여명이 참여해 100여 포대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삼천리는 2006년부터 시흥시와 약정식을 맺고 행락객들과 낚시꾼들이 버린 쓰레기로 몸살을 앓아온 시화방조제를 살리기 위해 매년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 클린 데이를 전개하고 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