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김준 출연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에 배우 김준이 출연해 화제다.
6월 16일 오후 2시 SBS 새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연출 이현직) 제작발표회가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차인표 류수영 황정음 정웅인 서효림 김준 전소민 배민수 윤성현 정인혜 이남혁 등 출연배우들과 이현직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준의 소속사 창컴퍼니 측 관계자는 12일 “김준이 지난 해 6월 28일 전역 후 첫 드라마로 ‘끝없는 사랑’을 확정지었다”며 “현재 촬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준은 "드라마를 통해 김준이라는 사람을 제대로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한편,`끝없는 사랑`은 1970년대부터 1980년대에 거쳐 오느날에 이르기까지, 한국 현대사를 관통하며 치열하게 살아낸 주인공들의 꿈과 야망,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그려낼 작품이다. 화려한 캐스팅과 막대한 스케일 등으로 방송 전부터 뜨거운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엔젤아이즈` 후속으로 6월 21일 첫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