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바튼, "페페 행동은 미친 짓이나 다름없어" 발언… '무슨 일'

조이 바튼 페페 행동 비난 조이 바튼 발언 화제 조이 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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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바튼이 독일-포르투갈 전에서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페페를 두고 비난했다.



독일-포르투갈 전에서 포르투갈이 0-2로 뒤지고 있던 전반 37분 페페가 퇴장을 당했다. 페페는 토마스 뮐러와 볼 경합 과정에서 팔을 휘두르다가 뮐러의 얼굴을 가격했다. 이때 뮐러가 쓰러졌다.

하지만 페페는 쓰러진 뮐러가 엄살을 부린다고 판단했다. 이어 뮐러를 향해 다가간 뒤 박치기를 했다. 이 장면을 놓치지 않은 세르비아 국적의 주심은 페페에게 즉각 퇴장을 명했다.

조이 바튼은 이를 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과거 어리석은 행동으로 유명했던 나의 전문가적인 견해로 볼 때, 페페의 행동은 세계 최고 수준의 미친 행동이었다"고 혹평했다.

결국,포르투갈은 페페의 퇴장이라는 불운과 함께 0-4로 완패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