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프시 월드컵 최단 시간 골 뎀프시 미국 가나 전
뎀프시가 월드컵 최단 시간 골을 성공시켜 화제가 되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 미국 가나전에서 이번 월드컵 최단 시간 골이 나왔다.
17일(한국시각) 조별리그 G조 1차전 미국 대 가나전에서 미국의 공격수 클린트 뎀프시는 전반 32초 만에 선제골을 넣었다.
뎀프시는 왼쪽 측면에서 가나 수비수 설리 문타리, 존 보예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강한 왼발 슈팅으로 가나의 골문을 뚫었다.
결국 이날 경기에서 미국은 2-1로 승리했고, 가나와 월드컵 3회 연속 맞대결을 펼친 끝에 2연패를 설욕하는 데 성공했다.
뎀프시의 월드컵 최단시간 골 소식에 누리꾼들은 "월드컵 최단시간 골, 신기하네.", "월드컵 최단시간 골, 대박!", "뎀프시 월드컵 최단시간 골, 32초만에 골을 넣다니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