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제조기업 아이루샵(대표 신석균 www.irooshop.co.kr)은 갤럭시S5, G3, 아이폰5S 등 스마트폰 케이스 10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인비저블(Invisible)’ 브랜드로 론칭되며 투명 젤리타입 5종과 투명 하드타입 5종이다. 젤리타입은 뒷면이 반투명이며, 측면은 투명 또는 반투명 처리했다. 하드타입은 모두 투명 처리했다. 색상은 클리어, 블랙, 핑크, 블루, 퍼플 등 5종이며 가격은 9900원이다.
신석균 아이루샵 대표는 “최신 스마폰의 디자인을 잘 표현해 줄 수 있는 케이스로 앞으로도 시장 트렌드를 읽고 소비자가 찾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