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거리응원, 광화문에서 열린다 '다함께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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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거리응원이 광화문에서 열리는 걸로 알려져 화제다.



무한도전 거리응원이 18일 오전 7시 광화문에서 열린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조별예선의 첫 경기를 하루 앞둔 가운데 한국과 러시아전의 한국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한 무한도전 거리응원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무한도전 거리 응원단은 6월 18일 오전 7시에 진행되는 한국-러시아 전을 응원하기 위해 거리로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5일 선발대로 브라질로 출국한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은 브라질 현지에서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무한도전 거리응원에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거리응원 나도 가야지", "무한도전 거리응원 꼭 같이 응원해요", "무한도전 거리응원 함께 응원하면 더 힘이 될 듯", "무한도전 거리응원 아 이제 월드컵 분위기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