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들의 현명한 초등영어 교육법 “습관을 만들어라”

맞벌이가 트렌드인 현 시대, 일하는 엄마 ‘워킹맘’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여성 취업자는 지난해보다 20만 명 가량 증가한 반면, 가사나 육아에 집중하는 비경제 활동 여성인구의 증가폭은 6만 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워킹맘들의 가장 큰 고민은 바로 ‘육아’다. 특히 교육습관에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초등교육 과정의 자녀를 둔 가정의 경우, 교육에 대한 걱정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다. 국내 워킹맘들을 대상으로 자녀 교육 극복방법에 관해 인터뷰한 결과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현명한 워킹맘들은 자녀 교육을 위해 우선 가족 공부방을 만들었다. 어릴 때부터 자녀와 함께 가족 모두가 각자의 책상에서 공부하며 자연스럽게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자녀에게 바람직한 부모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다는 긍정적 효과도 있다.

두 번째는 놀이를 통한 영어 공부 극복 사례다. 자녀가 잠들기 전 부모가 매일 책을 읽어주며, 7권 중 1권은 영어 동화책을 읽어줘 자연스럽게 영어 환경에 노출시키는 것이다. 영어책 선정 시에는 자녀의 관심대상에 맞는 주제로 고르는 것이 효과적이며, 영어 방송에 자주 노출시키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마지막은 홈스쿨링이다. 한 인터뷰의 워킹맘 사례에 따르면 자녀를 집에서 자신이 직접 교육시키며 시간이 날 때마다 함께 전국을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새 자녀가 스스로 시간표를 짜는 등 주도적인 학습태도를 보이며 자신이 원하는 고교로 진학에 성공했다는 것.

이 세가지 사례가 모든 워킹맘 가정에서 유효한 방법은 아니다. 하지만 세가지 사례에서 드러난 핵심 공통점 한 가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바로 자녀가 자연스럽게 학습 습관을 들이기까지 부모가 함께 했으며, 강요에 의한 학습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이처럼 강요하지 않고도 학생 스스로 재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해주는 초등학생 영어강의가 있어 화제다.

워킹맘들의 현명한 초등영어 교육법 “습관을 만들어라”

EBS에서 운영하는 ‘EBS 초등영어목표달성(이하 초목달)’은 하루 20분씩 5일만 강의를 들으면 영어로 동화를 이야기하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는 초등영어공부의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초목달은 1편의 영어동화를 아이들이 좋아하는 구연동화(Story), 애니메이션(Animation), 역할놀이(Role-Play), 퀴즈(Game)로 구성했다. 이러한 구성을 통해 아이들은 1편의 영어동화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필수어휘(Voca), 노래(Song), 파닉스(Phonics) 등 영어의 기본기를 다질 수 있다.

총 10개의 순차적 커리큘럼(차후 순차적 추가)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며, 1+1 강좌 복습기간을 통해 초등영어회화를 한층 더 완벽하게 마스터할 수 있다. 이러한 체계적 초등학교 영어 학습 프로그램을 EBS가 검증한 미국 전, 현직 강사진이 진행해 신뢰를 더하고 있으며, 취학 전 아동부터 예비 중학생까지 아우를 수 있는 교육과정으로 좋은 평을 얻고 있다.

스토리 중심의 자기 주도형 완전 학습 프로그램인 초목달은 전문 온라인 튜터가 제공하는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는 등 초등영어학원 못지 않은 온라인 학습 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여기에 EBS만의 50% 장학금 제도를 통해 학생들에게 학습 동기를 부여하고 있다.

현재 초목달은 강의 12개월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교재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초목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chomokdal.ebslang.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