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소닉 멤버들이 운동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10분 다이어트 힐링샵에서 엔소닉을 봤어요’라는 제목으로 목격담과 사진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멤버들은 평상복 차림으로 운동기구 위에서 PT선생님의 지도를 받으며 운동하는 모습이다.
특히 한 목격자는 “실제로 보니까 두근두근 심장이 떨렸어요. 그리고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잘생기고 몸매도 좋더라구요.^^ㅋㅋ 나란히 바디블링에 서서 PT언니 지시에 따라서 운동하는데 뒤태가 장난 아니었어요. 다들 키도 크고 엔소닉 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인 듯! 엔소닉 을 보니까 살을 빼야겠다는 의지가 더욱더 생기네요.ㅋㅋ”라고 목격담을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엔소닉 멤버들이 이번 앨범을 준비하는 동안 무려 27kg이라는 체중감량을 위해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했다”며 “특히 공개된 다이어트샵에서 엔소닉 멤버들이 체계적인 다이어트 프로그램으로 운동해 체중을 감량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엔소닉은 멋진 퍼포먼스와 칼군무로 보는 눈까지 즐겁게 하는 곡 ‘빠삐용’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