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세미나 개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자유무역협정(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1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세미나’를 개최하고 미국 관세당국의 FTA 원산지 사후검증 집행과정과 대응전략을 소개했다.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세미나가 1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FTA 활용 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용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대책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FTA 원산지 사후검증 대응 세미나가 18일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FTA 활용 업체 및 유관기관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조용만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국내대책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FTA무역종합지원센터는 지방 중소기업도 FTA 원산지 사후검증에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도록 26일 부산을 시작으로 다음달 9일까지 5개 도시 순회 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