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걸그룹 레인보우와 월드컵 단체응원전 진행

넥슨, 걸그룹 레인보우와 월드컵 단체응원전 진행

넥슨은 18일 오전 7시부터 e스포츠 경기장 ‘넥슨 아레나’에서 우리나라와 러시아의 월드컵 조별리그 예선전의 단체응원전을 진행했다. 이번 단체응원전은 넥슨의 온라인 축구 게임인 ‘FIFA 온라인 3’와 월드컵 공식 후원사 ‘아디다스’의 공동 프로모션 제휴를 통해 이뤄진 것으로 이른 시간부터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500여 명이 참가했다. 또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걸그룹 ‘레인보우’가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1. ‘아디다스 올 인 아레나’ 응원전 현장을 방문해 축하 공연을 펼친 걸그룹 ‘레인보우’

△러시아전 시작 전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가 깜짝 등장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러시아전 시작 전 인기 걸그룹 ‘레인보우’가 깜짝 등장해, 멋진 무대를 선보이며 응원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 ‘아디다스 올 인 아레나’ 응원전 현장에서 ‘대한민국’을 연호하며 열렬한 응원을 펼친 방문객들.

△이른 시간 ‘넥슨 아레나’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500여 명의 열띤 응원이 펼쳐졌다.
△이른 시간 ‘넥슨 아레나’에서는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500여 명의 열띤 응원이 펼쳐졌다.

3 ‘페이스 페인팅’으로 ‘넥슨아레나’를 사로잡은 방문객.

△응원전을 펼쳐진 관중석 곳곳에 ‘페이스페인팅’을 한 방문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응원전을 펼쳐진 관중석 곳곳에 ‘페이스페인팅’을 한 방문객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4 북소리에 맞춰 열띤 응원을 펼친 현장 방문객들.

△500여 명의 관중은 북소리에 맞춰 ‘대한민국’을 연호했다.
△500여 명의 관중은 북소리에 맞춰 ‘대한민국’을 연호했다.

5 ‘이근호’의 첫 골이 터진 뒤 환호하는 방문객들.

△이근호 선수의 첫 골이 터진 순간, ‘넥슨 아레나’ 현장은 응원하는 이들의 환호성으로 떠나갈 듯 했다.
△이근호 선수의 첫 골이 터진 순간, ‘넥슨 아레나’ 현장은 응원하는 이들의 환호성으로 떠나갈 듯 했다.

한편 넥슨은 오는 23일 알제리전과 27일 벨기에전에서도 ‘넥슨 아레나’에서 단체응원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