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 안전기술 교류의 장 열어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9~20일 경상남도 통영시 금호통영마리나리조트에서 석유화학 안전기술 정보교류 및 신기술 전파를 위한 제28회 석유화학플랜트 안전기술향상연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연구회에서는 한화케미칼 안전관리 현황, 현대오일뱅크 종합안전관리대책 등 안전관리시스템 운영 현황과 현장 개선 사례가 공유됐다. 또 플랜트 업계 현장에 적용 가능한 ‘무선장치를 이용한 밸브잠금 기술 소개’ ‘사고조사 기법소개’ 등도 발표됐다.

행사에는 정유, 석유화학공장 안전환경팀, 공정기술팀, 플랜트 건설사 회원 등 90여명이 참석했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