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엔터프라이즈 서밋 2014]Journey to the Mobile First

모바일 퍼스트 기업에서는 사용자들이 선택한 모바일 디바이스로 필요한 모든 업무를 접근하고 사용하는 안전한 방법을 제공한다. 모바일 퍼스트 조직이 되기 위해 기술 플랫폼과 다양한 에코파트너, 고객만족을 위한 팀을 갖춰야 한다고 박정호 모바일아이언 부장은 강조했다.

박 부장은 ‘Journey to the Mobile First’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모빌리티 관련 시장은 급성장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BYOD 환경에서 클라이언트로의 실시간 정책 적용과 사용자에게 투명한 보안제공, 싱글사인온, 개인과 기업의 앱과 데이터를 구분해야 하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야 한다. 이러한 해법으로 모바일아이언의 플랫폼이 제시됐다.

모바일아이언 플랫폼 MDM은 멀티 운영체계 보안 지원과 셀프 서비스 등록과 설정 기능, BYOD의 개인 정보보호, 인증서 기반 인증, 글로벌 스케일의 클라우드와 구축형 플랫폼 제공 등이 가능하다. MAM은 확장성 있는 기업용 앱스토어를 구현한다. 정보유출 방지를 위한 컨테이너 제공, 다이나믹 정책과 설정 지원, 기업의 보안 앱 페르조나 구현, VPN 없이 사내 시스템으로의 앱당 터널링 등을 제공한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