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카가와 신지' 카드 사용하나 후반전 '기대 UP'

출처:/카가와 신지 SNS/일본 카가와 신지
출처:/카가와 신지 SNS/일본 카가와 신지

일본 카가와 신지

일본이 그리스와의 경기에서 후반전에 카가와 신지를 투입했다.



일본은 6월 20일(한국시간) 오전 7시 브라질 나타우의 두나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C조 조별리그 2차전 그리스와 경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뒤 후반 12분 카가와 신지를 투입했다.

후반 12분 오사코 유야와 교체된 카가와 신지는 지난 코트디부아르와 1차전 경기에서의 부진을 2차전 교체투입으로 만회할 기회로 삼고 있다.

알베르토 자케로니 일본 축구대표팀 감독은 지난 19일 ""카가와를 그리스 우측을 공략하는 카드로 사용하겠다"고 전술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경기는 후반 18분이 경과한 현재 양 팀이 0-0으로 팽팽히 맞서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