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룰라 이상민 음담패설 언타이틀
룰라 이상민이 90년대 그룹 언타이틀이 불화가 가장 심했던 그룹이라고 언급해 화제다.
이상민은 6월 19일 방송된 Mnet `음담패설`에서 "언타이틀이 굉장히 불화가 심한 그룹이었다. 최근엔 친해져서 자주 만나는데 활동할 땐 안좋았다"고 폭로했다.
이상민은 이어 "한 친구가 곡을 만들고 한 친구가 잘생기면 거기서 오는 불협이 있는 것 같다. `일은 내가 더 많이 했는데 인기는 왜 네가 더 많아`라는 생각이 드는 거다"고 설명했다.
이에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 역시 재결합할 가능성이 있는 90년대 그룹으로 UN이 언급되자 "그 분들은 절대 안 나올 것 같다. 둘이 사이 되게 안 좋다"고 밝혔다. god 김태우 역시 "그건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브라이언은 "(UN은) 티가 많이 났다. 두 분은 방송국 올 때도 차를 각각 타고 와서 주차장 반대편에 주차했다"며 "한 번은 멤버 한 명에게 `다른 멤버는?`이라고 물었는데 `몰라`라고 답하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