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라이팅, 서울시·에코허브 LED 확산 캠페인 ‘굿바이 백열등’ 후원

GE라이팅코리아(대표 송명민)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진행하는 ‘서울! 에너지 보물섬으로 떠나는 에코투어’의 발광다이오드(LED)확산 캠페인 ‘굿바이 백열등’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LED확산 캠페인 `굿바이 백열등`이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에코하우스`에서 진행된다.
LED확산 캠페인 `굿바이 백열등`이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에코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서울시와 비영리 민간단체인 에코허브가 공동주최하는 행사로, 더 많은 시민들이 백열등을 친환경 LED조명으로 교체하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캠페인 후원 업체로 나선 GE라이팅은 백열등을 처음 발명한 토마스 에디슨이 창업한 회사이자, LED 광원을 최초로 개발한 기업이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어린이·가족 단위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설치된 친환경 에너지 기술 체험관 ‘에코하우스’에서 올해 11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