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최고 기대주로 주목받는 신인 걸그룹 베리굿이 글로벌 팬덤을 입증했다. 최근 베레굿은 SNS를 통해 해외팬들 선물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우와~해외팬분들께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정말 꿈만 같아요, 멀리서 보내주신 정성에 감동 받았습니다” “저희도 얼른 해외팬분들 직접 만날 수 있게 더욱더 노력하는 베리굿이 되겠습니다~!! Thank u Berry much~! ^^” 베리굿이 해외 팬들에게 보내는 인사말이다.
공개된 사진 속 베리굿은 수북이 쌓인 편지와 모자, 액세서리, 파우치 등 선물 등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수빈의 미소, 이라의 각선미, 태하의 청순함과 나연, 고운의 깜찍 발랄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멤버들은 엄지 손가락을 들어올리거나 브이(V)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태국팬은 편지를 통해 “SNS 동영상을 통해 베리굿을 처음 보고 열렬한 팬이 됐다. 베리굿의 웃는 모습을 보고 힘을 얻는다”며 “먼 곳에 있지만 꼭 이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준비했다. 빨리 가까이서 보고싶다”라고 밝혔다.
한편, 베리굿은 카리스마 보컬 리더 ‘태하’, 반전미모 래퍼 ‘이라’, 여신 모델포스 ‘수빈’, 4차원의 매력녀 ‘나연’, 큐티 브레인 막내 ‘고운’ 등 다섯멤버들의 뛰어난 미모와 개성있는 음색으로 20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