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대전격투게임 열풍 예고! 최근 홈페이지와 사전등록앱 ‘겜셔틀’을 통해 사전등록이벤트를 진행 중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M for Kakao(KOFM for Kakao)’가 실시 나흘 만인 지난 19일 누적 신청자 5만 명을 기록하며 올 여름 대전격투게임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하이원엔터테인먼트(이성택 대표이사)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격투게임 ‘KOFM for Kakao’의 사전등록이벤트의 누적 이벤트 신청자가 지난 19일 5만 명을 넘어섰다고 20일 밝혔다.
이 같은 성적은 전세계적으로 두터운 팬층을 가진 기존 시리즈의 힘과 최근 모바일게임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대전격투라는 게임 장르에 대한 기대감을 증명한 것. ‘더 킹 오브 파이터즈 M’은 ‘용호의 권’ ‘아랑전설’ ‘사이코솔저’ ‘이카리’ 등 일본 SNK 플레이모어의 주요 게임 주인공들이 대전 캐릭터로 등장하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네트워크가 연동된 스마트폰 게임으로 개발한 열혈격투게임이다.
조작감이 살아있는 원작의 대전격투의 맛은 고스란히 살리되, 원거리 네트워크와 캐릭터 뽑기, 강화, 합성 등 TCG와 RPG 요소를 첨가해 더욱 새로운 ‘더 킹 오브 파이터즈’를 구현해 냈다.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는 공식 ‘KOFM for Kakao’ 이벤트홈페이지(http://me2.do/F7za212V)와 사전등록앱 ‘겜셔틀’(http://gameshuttle.kr/)에서 함께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게임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료아이템과 게임패드를 추첨을 통해 지급되며, 이벤트는 정식 마켓 출시 전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더 킹 오브 파이터즈 M’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kofmhion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라이프팀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