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전지현, 中 역사왜곡 동참 논란..中 생수광고 장백산 표기 파문
김수현 전지현 ‘키워드
김수현 전지현이 비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수현 전지현의 인기 추락이 예고되고 있다. 김수현 전지현에 대한 국내 누리꾼들의 질타가 쏟아지는 이유가 뭘까.
‘한류스타’ 배우 김수현과 전지현이 중국 생수 광고로 출연, 파문이 일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수현과 전지현은 최근 중국 헝다그룹의 ‘헝다생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촬영을 마쳤다.
김수현과 전지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모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수현과 전지현이 모델로 출연한 해당 제품의 취수원이 장백산으로 표기된다는 점이 전해지면서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중국은 동북공정의 일환으로 백두산을 장백산으로 표기하며 중국의 소유라고 주장하기 때문.
이미 온라인 상에서 누리꾼들은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주장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이다.
전지현과 김수현 측은 이 같은 논란에 대해 아직까지 함구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양측은 “상황을 파악 중”이라며 “몰랐다”는 입장만 전하고 있다.
김수현 전지현 장백산 논란에 대해 누리꾼들은 “김수현 전지현 장백산 논란, 중국에게 이용당했군”, “김수현 전지현 장백산 논란, 중국이 그렇지 뭐”, “김수현 전지현 장백산 논란, 계약 파기 하세요” “김수현 전지현, 아무리 돈도 좋지만” “김수현 전지현, 그냥 중국에서 철수하시길” “김수현 전지현, 중국에게 사과 요구 하세요” “김수현 전지현, 왜 침묵하지?”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사진=김수현 전지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