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GA, 보험설계사 경쟁력 높인 ‘더블유에셋’

1인GA, 보험설계사 경쟁력 높인 ‘더블유에셋’

7년째 1인GA(독립재무설계사) 조직을 운영해 온 ‘더블유에셋’이 업계 최초로 마케팅 비용없이, 소속 1인GA(독립 재무설계사) 인원수 1,000명을 돌파해 화제다. 1인GA ‘더블유에셋’은 GA최초 규정집에 명기해 보험사로 부터 받는 시책금을 생명보험 70%, 손해보험 50%를 재무설계사들에게 투명하게 지급하고 있어 1,000명 입사라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었다.

이제 막 시작하는 소규모 GA를 선택해 전직(이동)을 고려할 때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꼭 회사의 매출과 조직의 인원수를 확인해야 한다. 규모가 커야 계속적인 신규회사 제휴도 가능하다.



더 많은 회사를 통해 더 나은 수수료를 받아야 할 텐데 규모가 작은 곳은 그 동안에 소규모 GA들이 보여줬던 모습처럼 갑작스런 수수료의 삭감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옮기려는 1인GA 법인대리점이 대형 GA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더블유에셋’이 유명해진 이유는 위에 언급한 파격적인 제도를 7년째 투명하고 정직하게 지켜오고 있기 때문이며, 쉽게 믿기 힘든 파격적인 제도를 통해 ‘더블유에셋’에 근무하며 만족한 1인GA 재무설계사들 본인이 영업한 계약의 수수료를 온전히 다 받을 수 있다는 매력이 입 소문이 나면서, 흔히 50명 증원하는데 1억원이 소요된다는 업계 통설을 신선하게 깨버리며, 오직 스스로 찾아오는 재무설계사들만을 유치하는데도, 월 평균 60~100명씩 증가하고 있다.

‘더블유에셋’ 조병수 대표는 “리크루트 과정에서 세이브 되는 비용들은 철저히 1인GA(독립 재무설계사) 지점장님들의 서비스 향상과 영업력 증대를 위해 사용한다. 지점장이나 본부장 등의 단계를 없애 설계사가 전체 수수료의 최대 96%를 가져가도록 만들었다. 또 설계사가 회사를 그만둬도 남은 수수료를 지급한다. 보통 설계사가 퇴직하면 수수료 지급을 중단하던 것과 다르다”고 말했다.

‘더블유에셋’의 1인GA는 우리나라 보험사와 GA 어느 곳도 시도하지 않았던 퇴사 후에 근무하는 기준과 똑같은 기준으로 잔여모집수수료를 지급하고 있다. 잔여수수료 지급에 관한 제도를 규정집에 명기해, 입사 시 규정집을 직접 확인할 수 있으며, 창업 이후 7년간 이 약속을 지키고 있다. ‘더블유에셋’측은 퇴사한 분에게 단 1만원의 수수료가 발생해도 이를 지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