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운전 도중 스마트폰을 보게 되면 어떤 위험에 빠지게 될까. 이런 위험성을 잘 알려주는 동영상 광고가 화제다. 폭스바겐이 영화관에서 공개한 동영상이 그것. 아이 온 더 로드(Eyes on the road)를 보면 대형 스크린에 차를 타고 음악을 들으면서 기분 좋게 주행하는 영상이 나온다. 앵글은 마친 관객이 운전석에서 차량을 운전하는 듯한 기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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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휴대폰 전화가 일제히 울리자 관객은 주머니에서 스마트폰을 꺼내 화면을 확인하려 한다. 그 순간 스크린에 보이던 차량이 사고가 나는 장면을 시연한 것. 운전 중 스마트폰을 보면 이런 대형 참사로 이어질 수 있다는 걸 관객에게 알려준 것이다. 순간의 방심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 동영상이다. 관련 내용 원문은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