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이란, 창과 방패의 싸움이 시작된다 '기대 만발'

아르헨티나 이란 경기
아르헨티나 이란 경기

아르헨티나 이란 경기

아르헨티나-이란, 창과 방패의 싸움이 시작된다 `기대 만발`



아르헨티나와 이란의 경기가 한국 시각으로 6월 22일(일) 오전 1시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다.

아르헨티나는 지난 F조 1차 경기에서 유일하게 1승을 챙기면서 조 1위에 등극할 수 있었고, 이번엔 이란과 경기를 펼친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이란을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짓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이란 격파의 선봉에는 공격적 성향을 자랑하는 아르헨티나답게 메시와 세르히오 아게로, 이과인 등 스타급 선수들이 나선다.

특히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펼치는 이란을 상대로 개인 드리블이 뛰어난 메시는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이란은 지난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수비력만을 내세우며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이란은 필드 플레이어 전원을 수비 진영까지 질식수비를 펼쳤다.

아르헨티나-이란 경기에 네티즌들은 `아르헨티나-이란 경기 완전 기대된다` `아르헨티나-이란 경기 과연 누가 이길지` `아르헨티나-이란 경기 다치치만 않기를`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