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울랄라세션이 김건모의 ‘핑계’ 퍼포먼스를 했다.
21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울랄라세션은 “아직은 보여드리고 싶은 게 더 많다. 즐겁게 하겠다”며 도전 소감을 밝혔다.
이들은 김건모의 `핑계`를 재해석해 무대에 올랐다.
성 댄서들과 함께 추억의 놀이를 하며 노래하는 울랄라세션은 시종일관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이어가며 관객과 함께 호흡했다.
김건모의 ‘핑계’는 1994년 KBS 가요대상 수상곡이다. 김건모의 2집 수록곡은 ‘핑계’는 남다른 인기로 183만장이 판매됐다.
종합선물세트같은 화려한 이들의 무대가 큰 호응을 이끌어낸 이들은 437표로 1승을 차지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