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WS TECH(대표 남영현)은 지난 1997년 규격인증 전문시험소로 설립한 뒤 기술·신뢰를 바탕으로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BWS TECH는 용인에 본사와 시험소를 두고 전기·전자제품, IT기기, RF제품, 유선통신장비, 가전제품, 산업기계 등의 안전·신뢰성을 테스트하고 컨설팅해주는 전문기관이다. 국내는 물론 아시아·유럽·미주 등 전 세계 제품규격시험 인증업무에 대해 신뢰성을 검증받은 전문 시험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그 동안 제품인증시험에 대한 다양한 업무경험을 축적했다. 이로 인해 오든 종류 인증시험에 대한 뛰어난 성과를 이뤄냈다는 게 고객들의 평가다.
BWS TECH 인증은 일상생활 모든 부분에 밀접히 연관됐다. 따라서 지속적 서비스개선과 혁신으로 기술의 우수성과 일관성을 확보하는 게 인증사업의 핵심이다. BWS TECH는 기술인력·시험설비·인증획득기간·가격경쟁력·사후관리 부문에서 총체적 고객만족을 이끌어 낼 것을 모토로 제시하고 있다.
특히 ISO/IEC 17025에 근거한 국가공인시험기관(KOLAS인정)과 IECEE CBTL로 지정돼 국내외에서 보다 더 많은 신뢰를 쌓는 토대를 마련했다.
BWS TECH는 적합인증·적합등록·잠정인증·전기안전인증·대기전력·SAR등 모든 규격 관련 국내인증·시험을 수행한다. 국내 인증 가운데 정부에서 제정한 전자파 적합등록이 관심을 모은다. 전파법 제 57조에 근거한 이 인증은 전기·전자기기 사용 급증으로 이들 기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의한 통신 장애와 기기 오작동으로 인한 산업재해 유발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동시에 선진국 보호무역주의에 적극 대처, 국내 전파 환경 보호와 국내 제품의 국제 경쟁력 제고도 도모하고 있다. BWS TECH는 전자파 적합 등록 지정시험기관으로 EMC 시험설비를 갖추고 제품 개발에서 인증까지 전 과정 일괄 인증서비스를 제공한다.
해외 인증은 CE·FCC·UL·C-Tick/A-Tick·VCCI·TELEC·CCC등 주요 국가에 대한 인증·시험을 수행한다. 이 가운데 CCC 마크는 ‘중국강제인증’으로 통칭되는 규격이다. 중국에 유통되는 모든 상품에 IEC(국제전기표준협회)와 중국 국가 표준에 준해 안전인증과 품질인증을 받도록 한 제도다. 불합격 시 중국내 생산·수입·수출이 금지된다. JIS는 일본공업규격약칭으로 일본공업 표준화법에 따라 제정된 국가 임의규격이다. JS마크 표시허가제도는 JIS규격에서 정한 기준 이상 품질성능을 가진 제품 또는 가공품을 안정적으로 생산하는 능력을 보유한 공장에 대해 주어진다.
BWS는 다양하게 변화하는 글로벌 IT 환경에 맞춰 규격 인증 서비스의 세계화를 추진 중이다.
남영현 대표는 “그 동안 국제적으로 공인된 여러 기관으로부터 EMC, 안전, 무선, 통신 분야에서 공인시험기관과 지정시험기관 자격을 지정 받았다”며 “이를 통해 고객이 BWS의 시험성적서로 적기에 손쉽게 필요한 인증을 획득하는 체계를 갖춰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수한 시험평가기술과 최신의 정보,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인증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설투자와 인재 양성에 투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