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고양이
리버풀 고양이가 등장했다.
리버풀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 중에 고양이가 나타나 화제다.
리버풀 경기에 나타난 고양이는 놀란 듯 `마징가 귀`를 만들며 당황스러움을 표시했다. 이 고양이도 리버풀과 토트넘의 경기가 궁금했던 모양이었다.
경기 도중 나타난 고양이로 경기가 중단되는 사태에 이르렀다.
하지만, 홈팀 리버풀 구단이 이 고양이를 공식 고양이로 지정하여 키우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이 고양이는 행운의 고양이가 되었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