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1천25조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이는 3개월 전보다 3조4천억 원 증가한 것이다. 이렇게 가계부채가 늘어나다보니 많은 가정에서 소비지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의료비항목은 줄일 수 없는 지출 중 하나로 오히려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의료비가 증가하는 원인으로 수명 증가로 인한 고령화 현상, 의료발전, 신종질병 발생을 꼽을 수 있으며 면역력이 떨어지는 노년에 의료비 지출이 많이 발생한다. 하지만 요즘은 경제활동기가 짧아지고 노년이 길어지고 있어 의료비에 대한 대비를 미리미리 하지 않을 경우 경제적인 문제로 고통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까닭에 의료비 지출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는 의료실비보험 추천 상품이 대비책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실질적인 병원비를 보장 받을 수 있다.
어린이, 가족, 부모님, 노인 등 다양한 연령층에서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수 있지만 한 사람이 여러 상품을 중복으로 가입할 수 없다. 보험법이 바뀌기 전에 다수의 계약을 중복으로 가입했다고 하더라도 실제 지출한 의료비용만큼만 비례보장 되기 때문에 의료실비보험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범위는 똑같다.
중복으로 가입이 되어 있다면 보장이 좋은 의료실비보험만 유지하고 정리하는 것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기도 하다. 그리고 의료비 지출이 연령에 따라 늘어나는 점을 생각해 노년에 지출되는 의료비를 보장받기 위해 가능한 보험기간이 긴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선택한다.
또한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특약을 활용함으로 다방면에서 의료비 보장을 받을 수 있는데 불필요한 선택은 오히려 보험료 증가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꼭 필요한 보장들로만 준비해야 하며 비갱신형 의료실비보험으로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것이 좋다.
아울러 실손보험은 의료비 보장 폭이 넓고 가입 당일부터 의료비 혜택을 받을 수 있어 건강상태나 나이에 따라 가입 및 보장이 제한 될 수 있으므로 건강하고 어릴 때 준비한다.
한편 의료실비보험 비교사이트(www.cancerok.com/vhland.php)에서는 전문가 상담을 통해 여러 회사의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데 메리츠화재, LIG손해보험, 현대해상, 한화손해보험, 흥국화재, 동부화재, 삼성화재, MG손해보험 등을 알아볼 수 있다.
이처럼 각 상품마다 보장에 있어 장단점이 다르고 가입조건이 다를 수 있어 의료실비보험 순위 가격비교를 통한 비교가입이 중요하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