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파워, 저소득 가정 위한 힐링캠핑촌 개소

GS파워는 안양 병목안 유원지 야외 캠핑장에 ‘GS파워와 함께하는 희망캠핑촌’을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 희망캠핑촌은 안양시 저소득 가정 청소년과 가족을 초청해 1박 2일 야외캠핑을 진행하고 가족 간 대화를 회복하고, 청소년의 꿈을 찾아주고자 하는 안양시와 안양시 연합사회복지관 주관 청소년 힐링 프로그램이다. GS파워는 캠핑촌 구성에 들어가는 텐트 및 각종 장비 일체(52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가족 텐트 30개동으로 구성된 GS파워 희망 캠핑촌은 20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매주 운영된다.

홍종선 GS파워 상무(오른쪽 첫번째)가 민경호 안양시복지문화 국장(가운데)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장에게 캠핑용품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홍종선 GS파워 상무(오른쪽 첫번째)가 민경호 안양시복지문화 국장(가운데)과 관내 사회복지시설 관장에게 캠핑용품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