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
트로트의 연인 시청률이 5.8%로 월화극 꼴찌로 출발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트로트의 연인`은 5.8%(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7일 종영한 전작 `빅맨`의 마지막회 시청률 12.6%보다 6.8%P 낮은 수치다. `빅맨`의 첫회 시청률(6%)보다는 0.2%P 낮다.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모든 걸 걸고 있는 최춘희(정은지 분), 트로트를 경멸하는 천재 뮤지션 장준현(지현우)과 마성의 옴므파탈 기획사 대표 조근우(신성록), 최춘희의 라이벌이자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연습생 박수인(이세영) 등 네 남녀의 미묘한 감정선을 유쾌하게 그려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첫 회에서는 악연으로 시작된 최춘희와 장준현의 첫 만남, 조근우를 비롯한 주인공들의 등장이 그려졌다.
한편, 트로트의 연인`은 트로트에 재능이 있는 20대 여자와 천재 작곡가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를 담아낸 코믹 멜로드라마로 월화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뉴스팀 onli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