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홀릭] 스마트폰 카메라 성능이 꾸준히 올라가면서 사진 화질도 몇 년 전과는 비교도 안 될 만큼 좋아졌다. 누구나 간단하게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된 것. 하지만 그만큼 카메라를 이용해 일상을 더 멋지게 찍고 싶은 욕심이 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노바(Nova)는 이럴 때 도움이 될 만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아이폰과 블루투스 근거리 무선 통신으로 연결해서 쓰는 카드 타입 LED 플래시 라이트다. 지난해 10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킥스타터를 통해 자금을 모으는 데 성공한 데 이어 일반 판매에도 들어갔다.
노바는 전용 앱을 이용하면 3가지 색 온도에서 원하는 걸 골라서 설정할 수 있다. 크기나 두께는 지갑에 카드처럼 넣어둘 수 있을 만큼 작고 얇다. 제품 관련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테크홀릭팀
이상우 기자 techholic@etnews.com